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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산들바람처럼 자유를 품은 시인 청년.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미소를 짓고는 이국 이야기를 노래로 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좀 더 친해지면 언젠가 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종종, 밤하늘을 보며 멍하니 감상에 빠지곤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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