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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나나하

서점에서 일하고, 관능 소설을 좋아하는 육욕 찬동파의 여성.
「육체의 부딪치는 것만이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하는 사상의 소유자로, 플라토닉 러브를 경멸시하고 있다.
읽던 책과 관련된 것에 좀 흥미가 솟아도, 곧 다음의 책으로 옮기는 탓에 다른 일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한 번 빠진 취미는 모두 수준 이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떤 의미로 그녀의 재능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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