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인연 레벨업3

인연 레벨업3の音声

Displaying 1 - 90 of 90
  • 이치히메 주인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나랑 함께 마작하자냥!
  • 니카이도 미키 마작은 참 신기해.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늘 이긴다는 보장이 없거든. 초보가 고수에게 이길 때도 있고 말이야.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이 느낌… 마치… 당신과 함께 있을 때 같아.
  • 후지타 카나 있지… 만약 카나가 아이돌을 그만둬도 계속 응원해 줄 거야…? 하하… 그냥 해본 소리야~!
  • 미카미 치오리 맨날 내 눈치 보는 거… 솔직히 말해서 짜증 나거든?! 뭐… 어쩔 수 없으니 받아주고는 있지만 말이야…
  • 아이하라 마이 C주인님~ 마이는 오늘도 주인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 나데시코 이렇게 다정하게 대해준 사람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로 처음이야… 고마워.
  • 야기 유이 선배와 함께라면 나도 달라질 수 있을까?
  • 쿠죠 리우 …알고 지낸 지 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 그렇다고 우리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지니아 저를 이렇게 즐겁게 만들어 준 건 당신이 처음이에요. 계속… 계속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카비 당신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스킬이 운명을 바꿀 가능성은 절대 없습니다.
  • 시노미야 나츠키 아, 아니야! 이 사진에 찍힌 건 내가 아냐! 사람 잘못 봤어! 절대 아냐! 절대!
  • 멍지로 잘 해나가고 있는걸, 단짝!
  • 이치노세 소라 가끔은 반 친구들처럼 체육 수업을 받아 보고 싶네…… 땅을 자유롭게 달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어릴 적에 입원을 한 이래로, 의사 아저씨가 격한 운동은 안 된다고 했었으니까…… 앗! 말이 너무 많았네. 만나러 와 줘서 고마워.
  • 아케치 히데키 다음에는 함께 승마를 해 보실래요? 괜찮습니다, 천천히 가르쳐 드릴 테니까요. 이래 뵈도, 저는 승마가 특기랍니다.
  • 케이쿠무스메 오늘 하루도 힘냈네. 잠깐 동안이라면, 무릎베개를 해 줄 수도 있어★
  • 사라 방금 해 준 조언, 도움이 됐어~ 고마워. 당신도 의외로 춤에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 니노미야 하나 가끔은 도서관 말고 다른 곳도 가 보고 싶네…… 아, 아녜요. 도서관이 싫어진 게 아니라, 그저…… 당신과 함께 다른 곳에도 가 보고 싶어져서……
  • 시라이시 나나 후배 군의 최근 성적… 좀 위험하지 않아? 그러면 안 되지! 내가 선배로서 후배 군을 지도해 주도록 할게!
  • 타카나시 히나타 원예 동아리에서 식물을 돌보는 건 정말 즐거워~. 하지만, 자연 속에서 자라는 식물을 보는 것도 좋아~. 특히 아침에 태양을 향해 피어난 해바라기를 보면, 나도 힘이 나는 것만 같아~.
  • 이가라시 하루나 항상 아이스크림을 갖다 줘서 고마워! 오늘은 하루나가 사 줄게! 먹고 싶은 맛으로 골라!
  • 스즈미야 안쥬 "낮은 텐션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 그렇습니까. KR-976는 그러한 고민이 없습니다. 본인에게 'KR-976는 인공지능이므로, 정서의 변화를 신경 써서는 안 된다' 라고 정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류를 더욱 잘 알기 위해서, 한번 정도는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죠셉 탐험을 시작한 계기? 특별한 이유는 없어. 그냥 본능적인 거겠지.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프리덤' 이라는 본능 말이지.
  • 사이토 오사무 이번 출장지는 따뜻한 해안 지역이라고 하더군. 선물은 뭐가 좋나? 정하기 힘들면, 내가 정하지. 네 취향은 심플하고 알기 쉬우니 문제 없다.
  • 키타미 사와코 최근에는 새로운 요리 레시피를 개발했어요. 된장찌개 만드는 방식을 바꿔 보기도 했구요. 어느 집에서든 만드는 평범한 된장찌개지만, 우리 집만의 맛이란 건 소중한 거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저희 집에 저녁을 먹으러 와 주시겠어요?
  • 에인 이 동쪽 나라에 왔다 한들, 고향의 냄새는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어. 밤에 눈을 감으면… 후각이 좋은 것도 좋기만 한 건 아니군.
  • 히나 모모 토끼 씨, 모모가, 어어어어엄청난 비밀을 알려 드릴게요! ……오늘 선생님이 그랬는데,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동화들은 원래 아름다운 동화가 아니라, 사실은 어두운 이야기인 것들도 있대요! 근데…… 어두운 이야기라는 게 무슨 의미인 거예요? 어두운 드레스를 입은 앨리스 이야기?
  • 츠키미 잔 한심한 모습을 보여서 부끄럽구만… 이봐, 방금 일은 비밀로 하지 않을래? 우리 둘만의 비밀로 말이야.
  • 후지모토 키라라 실은 말야,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청 촌스러웠단 말이지… 어렸을 때에는 살색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해서 자신감도 없었고, 눈에 띄지 않도록 커다란 안경에 땋은 머리만 하고 다니곤 했어. 안 믿겨지지~
  • 카구야히메 저기 저기, 이 몸과 그 혼천 신사에 있는 꼬맹이 말이다. 그래, 그 고양이 귀 녀석. 그 녀석과 이 몸 중에서 한 명을 골라야 한다면, 그대는 누구 편을 들 게냐? 뭐, 이 몸은 도량이 넓으니깐 말이지. 그대가 선택하게 해 주겠다. 그래, 이 몸이 10을 셀 테니 끝나면 딱 정하는 게다. 자, 10. 우히히. 역시 인간은 신을 택하는 법이라니까. 후히히히~
  • 키사라기 렌 해저로월을 직접 노리는 것은, 운에 모든 것을 맡긴다기보다는 용기와 근성의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최후의 한 패로 쯔모를 선언할 때까지, 화료할 찬스를 수도 없이 잃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니까요.
  • 이시하라 우스미 매번 '너'라고 부르는 거 말이야, 너무 거리감이 있는 것 같지 않아? 슬슬 네 별명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 말이지. 사탕 쨩, 푸딩 쨩, 케이크 쨩, 아니면 쿠키 쨩… 어떤 게 좋아?
  • 엘리사 그 포커페이스 사장님 말이야, 리사리사가 디자인한 마작패를 채용해 주다니, 역시 물건을 보는 눈이 있는걸. 자! 늑대 씨도 리사리사를 칭찬해 달라구? 다른 사람보다도, 늑대 씨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서 말이야. 에헤헤.
  • 테라사키 치호리 나를 좀 더 알고 싶은 모양이네? 우리 사이에, 네 표정에서 드러나는 생각을 읽지 못하는 게 이상한 거지. 후후.
  • 미야나가 사키 Thanks for coming to the bookshop with me today. I haven't read properly for a long time... How about going to the Shrine to enjoy the sunlight while readig? Sounds good, but I think I'll probably fall asleep.
  • 하라무라 노도카 I'm fine, I was just too focused. Thanks for worrying about me.
  • 아마에 코로모 The moon is beautiful, isn't it... What? Um, maybe some famous novelist said it before, but who knows if it's true! I had no other meanings when I said it! Don't get me wrong! I'm just trying to find an excuse... Oops?
  • 미야나가 테루 Being a coach isn't funny. Even when I'm not playing, I can't help but observe the habits of others. It's like an occupational habit.
  • 후지 전설이란 실재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전해진다이가? 신도, 혼천 신사도, 그 전설의 마작 대회도 진짜다. 봐라, 그 대회에서 이겼던 사귀인, 사이온지 카즈하는 지금도 이한시에 멀쩡히 살아 있다이가.
  • 치시 뭐가 고양이 탐험대야! 이 몸이 직접 망까지 봐 줬는데도 사과 하나도 제대로 못 땄으면서 들키기까지 하고, 도대체 그 두 녀석은 뭐야…! 정말이지, 이 몸까지 선생님에게 설교를 듣는 신세가 되다니… 비웃지 마! 또 비웃으면 너도 공범자라고 선생님한테 일러바칠 거니까!
  • 쟈바미 유메코 Oops, it's already dark? Time flies when having fun. Before we go, let's play another round.
  • 사오토메 메아리 I don't know why you are so credulous. People like you struggle hard in competition... Can't stop worrying about you (whisper).
  • 이키시마 미다리 You can still put on a smile in that kind of situation. Not bad. It's good that you know how to enjoy.
  • 모모바미 키라리 Ririka looks scary. Hehe... How about this, you go and try to remove her mask?
  • 나나미 레이나 작사 씨에게 마작을 배우고 난 뒤부터, 열심히 마작을 연습하는 중이야. 다음번엔 안 질 거야.
  • A-37 좀 더 머리를 써라. 그러면 대부분의 위험에서 몸을 지킬 수 있다…… 너를 지키는 일은 참 고단하군.
  • 히메카와 히비키 내 위시리스트에 있는 걸 전부 사 줬단 말야?? ……다, 답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너한테 서비스 해 줄까?
  • 라이언 마술용 비둘기가 움직이지 않네. 이렇게 몸이 굳어져서…… 누님? 걱정 말아요, 누님을 이렇게 대하지는 않을 테니. 그야, 저는 누님을 무엇보다도 아끼고 있으니까요! 에헤헤.
  • 모리카와 아야코 가끔 '마녀'라고 불릴 때가 있어. 헤헤 사실 말야, 꽤 기뻐. 다만…… 나는 아직 '마녀'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지는 않아.
  • 타키가와 나츠히코 팔? 아아, 아까 연습할 때 살짝 삐어서 말이야, 앗……! 억지로 움직이면 아프긴 하지만, 내일 시합에는 지장 없을 테니까 걱정 마. 그런데…… 약을 발라 주지 않을래? 그게, 나 지금 한 손밖에 움직일 수가 없거든, 괜찮지?
  • 아카기 시게루 Sometimes, you meet opponents that are like an impregnable vault, tough beyond comprehension. And no so-called common knowledge can crack it, so you must find special ways to "get in". Like... Use "coincidences" to your advantage.
  • 와시즈 이와오 They won't understand...! Those inferior beings would only get caught up by mundane things, and could never reach enlightenment! They are mere nearsighted mortals who are trapped in darkness!
  • 사이온지 카즈하 이것은 아버님께서 남겨 주신 검, '시겐'. 이 심홍색의 도신을 볼 때마다, 아버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더욱 정진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님께서 지금의 소인을 본다면, 자랑스럽게 여기실까?
  • 오노데라 나나하 우리, 서로 이야기가 통하면 통할수록 뭔가 아쉽네요…… 왜냐하면 당신은 제가 사귀어 보고 싶은 타입이 아니라서……
  • 사미르 싫어하는 것? 음…… 교회라든가…… 하하, 농담이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교리를 주입 당하는 것보다는,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걸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거나, 신앙하게 되는 편이 네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
  • 시노미야 카구야 Normal families aren't that bad. At least they live together and care about each other. I'm a little jealous of them, or should I say... I'm really jealous of them.
  • 시로가네 미유키 My mother once said that love never stays the same. Is that really the truth? I want to believe that dad's persistence is definitely not a waste of time.
  • 하야사카 아이 Just a casual thought. When love strikes, is there really someone adamant enough to wait for the other half to confess…? You think that's weird, too? Goodness me, I have two weirdos around me that are just like that.
  • 시로가네 케이 Kaguya wants to know me a little more? For real?! Honestly, I would like to be closer to her, too. It's just that I get so nervous whenever I see her, and I don't know what to say.
  • 유즈 사이온지 카즈하? 큐르르…… 그자도 정의의 편인 거다…… 하지만 검사와 마녀는 동료가 될 수 없고, 유즈의 정의와 그자의 정의는 달라. 너도 그자에게 너무 접근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야. 유즈가 봤을 때, 그자가 가진 정의의 마음은 팽팽하게 당겨진 활과 같아서 언젠가는 뚝 하고…… 뭐야, 너 유즈의 말을 믿지 못하는 거야? 마녀의 육감보다도 카비의 엉터리 점술을 믿겠다는 거냐!
  • 젝스 폭력 금지? 무슨 멍청한 소리를 하는 거야? 말이 통하는 녀석은 처음부터 때리거나 하진 않아. 반대로 묻겠다만, 네놈은 얘기가 통하지 않는 녀석하고 의논 같은 걸 하나? 바보 같은 소리 마. 그렇게 물러 터져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온 거냐? 알겠어? 이곳은 동화에나 나오는 그런 세계가 아니라고. 사냥 당하고 싶지 않으면, 사냥하는 쪽이 되어야 하는 거다.
  • 키타하라 릴리 저에 대한 소문이요? 전부 사실이랍니다…… 후후후. 진실은 스스로 믿으려 하지 않는 한, 머릿속에 억지로 집어넣는다 하여도 믿을 수 없는 것이지요.
  • 타케이히사 노도카 같은 사람을 보면, 반장 한 번 지는 정도로 끙끙대는 사람은 마작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곤 해. 나도 그럴 때 조금은 기죽곤 하지. 하지만 부정적인 상황에 놓이는 건 흔한 일이야. 그럴 때에도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다 보면, 분명 다른 경치를 볼 수 있을 거야. 매 순간 대국을 즐기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을 거야.
  • 후쿠지미호코 초능력이라니요, 그 정도는…… 제 오른쪽 눈에 특별한 힘 같은 건 없어요. 눈을 뜨면 감각이 예민해져서 상대의 움직임이 더 잘 보일 뿐이에요. 상대를 잘 관찰한다면, 이 정도는 누구라도 가능해요. 그러고 보니 센리야마 여자고등학교의 대장을 맡으신 분도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듣기로는 상대의 체온 변화까지 알 수 있다던데……
  • 아타라시아코 전국 대회이니 만큼, 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한 상대가 한두 명 있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그런 강함이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무대 위에 올라와 놓고 이제 와서 약한 소리를 하는 것도 볼품없는 일이지. 이렇게 된 이상,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싸워나가는지 모두에게 보여 주도록 하겠어!
  • 온죠지토키 아, 거 후나Q가 만든 일정표 아이가? 어서 났노? 니 그 표정을 보아하니… 설마 금마들이랑 같이 내를 관리할라는 기가?!
  • 시노미야후유미 오빠한테 영향을 받아서 가끔 동인 작품을 읽고 있는데, 그때마다 작가분들이 굉장하다고 느끼곤 해. 근데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창엔 늘 '와~ 대단해~' 정도밖엔 못 쓰겠더라구…… 그래서 나중에 내가 달았던 댓글을 보면 왠지 기죽는단 말이지. 에헤헤.
  • 칭난 평정 속에서만 마음의 목소리가 들릴지니.
  • 키사라기 아야네 응? 싫어하는 거라…… 이건 싫어한다기 보다는 좀 거북한 건데…… 뼈에도 딱딱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이 모두 있잖아? 그런 것처럼 상성이 잘 안맞는 것도 있는 법이지. 선생님은 어릴 때 물레 바늘에 손가락을 찔린 적이 있었어. 피가 마구마구 나왔었지. 아하하, 그땐 어린애였으니까 혹시라도 죽는 건 아닐까 싶어서 무서웠어. 그래서 그 이후에도 당분간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었지. 지금은 도시 생활을 하다 보니까 볼 일이 거의 없지만…… 어머, 혹시 관심 있으면 보여줄게.우리 본가에 와 준다면 말이야~.
  • 미라이 내가 좋아하는 타입? 으으음…… 유이 같은 천재 미소녀한텐 약한 편이지. 아하핫. 하지만 인간이란 각양각색의 생물이니까, '이거다!' 싶은 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자신의 취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거의 없어. 이것도 과학계에서 논쟁을 야기하는 화제 중 하나지.
  • 를르슈 람페르지 음? 미안, 잠깐 생각을 좀 하느라…… 아까 C.C.랑 그 'Éternité'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그 가게의 수습생 여자애를 보니 원래 세계에 남겨둔 여동생이 떠올라서 말이야. 여동생은 몸이 불편하니까 좀 걱정돼서…… 나나리……
  • C.C. 일급 기밀이 되어 버린 나를, 레지스탕스는 병기라고 착각하곤 브리타니아에게서 빼돌렸어. 그게 를르슈랑 만나는 계기가 되었지.
  • 쿠루루기 스자쿠 난 명예 브리타니아인이 되어서, 브리타니아 군에 입대했어. 그런 건 배신 행위나 다름없는 짓이지.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더더욱 그렇게 비칠 것이고. 하지만, 이건 나 자신이 정한 규칙이야. 내가 저지른 일을 바로잡기 위해 지켜야만 하는 규칙인 거야.
  • 코즈키 카렌 슈타트펠트의 이름으로 살아가면, 아무런 불편 없이 살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실을 외면할 수만은 없어!
  • 란세이 이번 미츠키의 수행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소만…… 인간의 무릎은 어째선지 쿠나이를 끌어당기는 듯하오…… 분명 어떤 자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소. 하지만 스승과 같은 강자라면 그런 자력조차도 극복하실 수 있을 터……! 과연 대단하오!
  • 확실히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지. 가정도, 학교도, 모든 사회는 사람 간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남과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교류하지 않는, 귀찮은 일을 피하는 삶의 방식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지.
  • 토죠 쿠로네 만약 제가 언젠가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변해 버린다면, 나리는 저를 무서워할까요? 후후, 그냥 농담이어요.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잖아요. 그것보다 요즘 나리는 처음 오셨을 때보다 어깨가 가벼워지신 것 같사와요. 저의 손길 덕분이라면…… 기쁠 것 같은데요?
  • 한나 내 손을 만지고 싶다고? 괜찮은데, 손톱은 조심하는 거여. 요즘 손질을 안 했으니께 날카로울겨…… 너, 왜 그렇게 기뻐 보이는 거여? 앗! 아, 안 돼, 그렇게 육구를 만지면……!
  • 무사 사자 사냥? 혼자서는…… 어려워. 점박이 하이에나, 무리를 지어서, 같이 사냥해.
  • Illya Magical Girl animes are popular in all worlds. Miss Fujita heard that I like to watch this type of anime, so she lent me a series of DVDs. Do you want to watch them with me?
  • Miyu I basically have no memories of anything before I was adopted by my older brother, but my body seems to have retained sporadic "memories" such as... that person who was probably my mother, and the warmth of her hands...
  • Kuro Illya is unexpectedly awkward sometimes, right? There's no way around it. Her life has been arranged by others since she was a baby. At such times, only I, the person who knows her best, can help her say what she is really thinking.
  • Gil I am the king, so I cannot live life too simply. However, excessive luxury is so tasteless. It's not easy to get the right balance.
  • 이브 크리스 훌륭한 전사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게 있어서 신앙이란 그런 것이에요. 신이든 조직이든 자기 자신이든, 뭐든지 신앙이 될 수 있죠. 자신이 믿고자 하는 것을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걸로 충분한 거예요. 당신은 어떤가요? 굳게 믿고 있는 것이 있나요?
  • 링랑 인간 나이로 치면 링랑이 너보다 연장자야. 존경받을 권리가 있어.
  • 웬펑 도가 하나를 낳는다'라는 말은 도가 인식할 수 없는 상태에서 가시화되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야.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그리하여 너는 도를 이해하고, 너의 인식 속에 이 세계가 존재한다. 모든 것에 통하는 도리지.
  • 시로코 이한시에 있으면, 평소 하던 취미도 조금 다른 느낌이 들어. 라이딩이라든가, 낚시라든가…
  • 호시노 작사는 이한시의 스타네~.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한 책임을 지고 있지 않아? 너무 그렇게 어깨에 힘 주지 않아도 괜찮아~ 릴랙스, 릴랙스~
  • 아루 리더에게 중요한 건 여유야. 지금까지 우리 흥신소는 여러 번 위기에 빠졌지만, 내가 냉정하게 이끌고 유능한 직원들이 정확하게 대처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거든.
  • 무츠키 해냈다! 이번 게임은 내 승리니까, 원하는 거 말해도 되지? 물론 작사님에게 거부권은 없어! 쿠후훗… 어떤 벌이 좋을까?
  • 쿠츠지 내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뭐? 이 세상에 날 싫어하는 인간은 수도 없이 많다구.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놈이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을 보는 건 재밌지 않아? 뭐, 형씨한테 나도 모르는 손패가 있다면 꼭 보여 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