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어머니를 여의고, 정비사인 아버지에 의해 자란 그녀는, 자연과 맥주와 오토바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키가 큰 탓에 고상하고 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무척 명랑하고 열성적이다.
한가할 때는 바이크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작을 포함해 모든 게임에 있어서 천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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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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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나데시코야. 잘 부탁해!
- 안녕~ 또 만났네!
- 쌩쌩해 보이네? 각오는 되어 있겠지?
- 졌다고 풀 죽어있을 시간이 있으면 다음 대국에서 멋지게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어때?
- 의지가 강하면 운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 자신을 믿지 못하면 마작의 신에게도 버림받는 법이야.
- 뭐야? 지금 나한테 말한 거야? 미안 미안… 네가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 맥주 한잔 할래? … 난 술 없이는 따분해서 못 살아. 캬아~
- 룰도 모르는 녀석은 나와 싸울 자격 없어! 대국해봤자 날 이길 수 없을 테니까 말이야.
- 설마 너한테 지다니… 다음 대국도 열심히 해 봐. 그땐 쉽게 져주지 않을 테니까 말이야.
- 내 소원은 언젠가 세계를 여행하는 거야… 미지의 대지에 내 발자국을 남기는 거지… 당연히 너도 함께야… 알았지?
- 온라인 마작보다 오프라인 마작이 상대방 얼굴이나 몸짓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긴 하지. 너무 긴장하지 마~ 넌 무방비한 얼굴이 더 귀여우니까 말이야.
- 고마워.
- 어라? 생각보다 센스가 제법이잖아?
- 다시 봤어. 역시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겠는걸?
- 보답으로 특별히 일대일 마작 강좌를 열어줄게.
- 이렇게 다정하게 대해준 사람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로 처음이야… 고마워.
- 오늘부터 내 오토바이의 뒷자리는 네 전용석이야! 나와 같이 전 세계를 여행하자~ 달링♪
- 같이 어때? …아그냥 함께 드라이브나 가자는 뜻이야. 너한테 같이 가자고 한 이유? …그런 건 나중에 생각해. 바람을 맞으면서 천천히… 알겠지?
- 네 이름을 내 미래 계획에 확실히 넣어 놓았어. 내 오토바이도 술도 마작도… 맞아 내 인생도… 전부 너랑 함께야. 뭐야? 전혀 안 놀라네? 그렇다는 건 뒷자리에 탔을 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뜻이겠네? 그렇지? 달링?
- 새해 복 많이 받아! 의논할 게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 고민 상담이든 꿈 얘기든 뭐든 좋아. 아니면… 네가 생각해 놓은 올해 계획이라든가? 그런데 그 계획에 나도 들어 있어? 후후후.
- 손 좀 내밀어 볼래? 감사 인사는 됐어. 여자애들한테 잔뜩 받아서 난처했거든. 네가 좀 먹어주면 좋겠어. 맞다. 이 중에는 사실 널 위해 준비한 것도 있어. 내가 준비한 게 어떤 건지 한 번 맞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