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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상호작용7

로비 상호작용7の音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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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히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마작이랑… 주인이다냥!
  • 니카이도 미키 오늘도 열심히 날 이겨 봐.
  • 후지타 카나 카나가 재워드릴게요♪ 자~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 네 마리… 새근… 쿨쿨쿨.
  • 미카미 치오리 너 있지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 같아. 치오리 님은 착하니까 한 번쯤은 져줄게.
  • 아이하라 마이 저기… 오늘 주인님은 왠지 기운이 없어 보여요.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요? 그게 아니면 기분이 안 좋으신 건가요? 혹시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시다면 마이가 언제든 상대해 드릴게요.
  • 나데시코 내 소원은 언젠가 세계를 여행하는 거야… 미지의 대지에 내 발자국을 남기는 거지… 당연히 너도 함께야… 알았지?
  • 야기 유이 이거 먹어 봐… 내가 새롭게 만들어낸 메뉴야. 샐러리 마요네즈 포테이토칩… 이렇게 새파랗게 질린 선배 얼굴은 처음 봐. 기념으로 사진 찍어놔야지.
  • 쿠죠 리우 하아… 이렇게 하늘거리는 메이드 유니폼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네요. 움직이기는 편하지만요…
  • 지니아 최근 부모님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 부모님께서도 이따금씩 마작을 즐기시는 모양이에요. 이것도, 당신이 함께해 준 덕분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카비 호오… 당신. 얼마 안 가 왠지 심한 일을 당할 것만 같네요, 제가 액땜을 해 드리겠습니다. 10만 코인이면 된답니다.
  • 시노미야 나츠키 백야'가 만들어진 계기? 내 진짜 소원은 말이지, 그 사람의 마음을 거머쥐는 거야. 그러니 뭐든 할 수 있는 괴도가 될 수 있다면… 하하. 농담이야, 농담. 만화가의 원고를 훔치고 싶어서 그랬을 뿐이야.
  • 멍지로 잠깐이라면 머리를 만지게 해 주지… 그래그래, 좀 더 왼쪽… 더 아래쪽… 머우응…
  • 이치노세 소라 큐브? 어릴 적부터 애들 앞에서 했었어. 그때는 다들 내 주위에 모여서는 대단하다고 칭찬해 줬었지. 다들 큐브를 하는 날 보고 즐거워했었으니까, 큐브가 친구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이렇게 큐브를 하고 있어.
  • 아케치 히데키 "마작을 할 때에는, 결과보다도 과정을 즐기자꾸나." 이건 할머니께서 저에게 일려 주신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좀 더 할머니를 더 자주 뵈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당시의 어리석었던 저는 이기는 것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지요. 결국 승리를 손에 거머쥐었을 때, 이미 할머니께선…… '작탁의 마왕'이라는 이름은, 참 아이러니한 호칭이지요.
  • 케이쿠무스메 모자를 쓰면 성격이 바뀌는 것 같다구? 기분 탓이야!
  • 사라 당신, 옆에 앉아서 나를 봐주지 않을래? 당신이 봐주는 것만으로도 내 감각이 평소보다 날카로워지는 느낌이 들어.
  • 니노미야 하나 이건, 제가 키운 꽃이랍니다. 어째서인지, 전에 심은 꽃과는 다른 새로운 꽃이 피어났어요. 괜찮다면, 이름을 붙여 주지 않으시겠어요?
  • 시라이시 나나 헤헤~엥. 최근 마작 베테랑을 상대로도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어. 나도 선배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구! 후배 군도 뒤쳐지지 않게끔, 나를 잘 따라오도록 해!
  • 타카나시 히나타 예전에는 화료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서야 알게 된 게 있어~. 승패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곧,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겠구나~ 하는 것 말이야. 이게 맞는 거겠지~?
  • 이가라시 하루나 오늘은 어디서 놀까…… 그냥 집에나 있을까! 네가 같이 놀아준다면, 하루 종일 집에서 빈둥대도 지루하지 않으니깐 말야!
  • 스즈미야 안쥬 질문: 작사님이 KR-976를 매일 찾아오시는 것은, 다른 친구가 없기 때문입니까? 딱히 작사님이 싫은 것은 아닙니다만, 작사님이 KR-976 때문에 인류로서의 정상적인 교제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현 상태를 보아, 작사님은 정말로 친구가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죠셉 풋, 와하하하! 이제 그만 됐어, 이건 너한테는 너무 이른 모양이구만. 무리하지 마.
  • 사이토 오사무 그럴싸한 말을 늘어놓으며 기분을 맞춰 주는 건 서투르다. 하지만, 네게 하는 말에 거짓은 한 치도 없다. 약속하지.
  • 키타미 사와코 취미는 다양해요. 자주 바뀌기는 하지만, 오래 가는 취미도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보드게임이 그렇죠. 남는 시간에는 게임의 노하우를 연구하고 있어요. 이래 보여도 꽤 강하답니다. 시험 삼아 한 판 해 볼래요?
  • 에인 꼬리도 만져 볼래? 자, 느낌 괜찮지?
  • 히나 모모 토끼 씨, 모모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듣고 싶으신 건가요? 응, 좋아요. 쪽…… 토끼 씨, 안녕히 주무세요인 거예요~. 응? 뭔가 잘못된 건가요? 그치만 그치만, 밤 인사는 뽀뽀 후에 하는 거잖아요?
  • 츠키미 잔 대부분 사람들은, 월요일이 짜증나는 날이라고 생각하지… 엥? 무직 주제에 그런 소리를 해 댄다니, 실례구만. 이 아저씨는 일이 있든 말든 월요일이 싫단 말이지~ 왜냐하면, 마작 회관에 오는 사람이 줄어들거든. '한 사람 부족할 때'가 얼마나 힘든 건지 알고 있나?
  • 후지모토 키라라 얘는 내 절친 나나고, 이쪽은 카오리. 얘는… 전부 키라라랑 친하니까, 전부 기억해 두도록 해! 엥? 왜냐구? 너도 참, 둔할 때가 있다니까…
  • 카구야히메 어, 어서 이 몸을 돕거라…… 콜록콜록…… 이 몸이 지상에 너무 오래 머무른 모양이로다…… 이제 신력이 바닥나기 시작한 게다…… 어서 신의 힘이 담긴 아이템을 가져오지 않으면, 이 몸이……!! 어떤 아이템이냐고? 그거야 물론 월장서ㄱ…… 콜록콜록! 무, 물론 달의 빛을 듬뿍 흡수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말이니라! 그대여…… 어서 가져와 달란 말이다……
  • 키사라기 렌 가사조차 남에게 의존하는 자가, 제 행동을 지적할 셈입니까? 흥, 그럼 그전에 반성부터 해 주시죠. 엊그제 씻은 그릇에 왜 밥풀이 남아 있는 건지, 어제 빤 옷이 왜 아직도 세탁기 속에 있는 건지, 또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은 왜 아직… 또 도망친 건가. 다음에는 반드시 버릇이 고쳐지게끔 제대로 설교해 주겠어.
  • 이시하라 우스미 저기, 오늘은 같이 땡땡이치지 않을래? 학생회 일은 렌에게 맡기고 말이야. 잠깐 숨 좀 돌려 보자구! 땡땡이도 쳐 본 적 없는 인생이라면, 재미없잖아?
  • 엘리사 리사리사의 두뇌 트레이닝 시간! 문제야! 교실에 뽀요용과 반 친구들이 있는데, 전부 합해서 머리가 27개에 다리가 60개 있습니다. 자, 교실에 사람은 몇 명이고 양은 몇 마리일까요! 틀리면 무서~운 벌칙 게임을 할 거야!
  • 테라사키 치호리 현장에서 전해진 최신 뉴스야! 바둑 랭킹 세계 1위를 40개월 동안 연속해서 지켜 온 선수가, 방금 세계 마작 대회에서 우승했대! 역시 강자는 어디서든 강자구나. 너도, 40개월 동안 연속해서 4위 기록을… 농담이야, 화내지 말아 줘. 화해하자는 의미로 특별한 '그거', 해 줄 테니까.
  • 미야나가 사키 Nodoka... She is not just an important friend to me. She's more special than that.
  • 하라무라 노도카 Do you want to get strong? The only way is to study, think and practice. Also, pay attention to details and do not make mistakes. And don't let the so-called luck interfere with your own judgment.
  • 아마에 코로모 Koromo likes the night. I feel very relaxed when the whole world is engulfed in darkness and the moon slowly rises...
  • 미야나가 테루 How do I look... Still very exaggerated? I just can't get it... Ok, one more time. Hope my smile can be more natural.
  • 후지 이한시에 온 신입들은 규칙도 모르나? 우리 구역에서 꺄아꺄아 소란 피우면은…… 니는 점마들이랑은 다르제? 내가 하는 말 잘~ 듣고, 착한 아로 있을 수 있제?
  • 치시 손 내밀어 봐, 나 원 참. 한심하네. 다 큰 어른이 어린애에게 위로 같은 거 받으러 오지 말라구. 내가 다 부끄럽잖아… 아, 정말. 그냥 마작에서 졌을 뿐이잖아? 괜찮아, 괜찮아. 다음에는 이 몸이 그 녀석들에게 10연승으로 되갚아 줄 테니까!
  • 쟈바미 유메코 You finished handsomely with the winning play. Defense is certainly important, but the key to success is the courage to bet on everything.
  • 사오토메 메아리 You've made some progress. But, since you have been following me for so long, it's only natural that you are slightly better than other rookies!
  • 이키시마 미다리 Look, it's already empty. But every time I feel pleasure, it still brings pain. That pain reminds me to enjoy the pleasure. The more pleasure, the more pain, the more pleasure, the more pain... Hehehe, hehehe, hahaha—!
  • 모모바미 키라리 Ever considered joining Hyakkaou Private Academy? You... Are the type that can survive in my "aquarium", hehe...
  • 나나미 레이나 삼촌이 전부터 가게에서 애완동물을 길러 보라고 했는데, 뭘 기를지 좀처럼 정하기가 힘들어서 말이야. 작사 씨는 어떻게 생각해? 토끼는 어때? 통통하고 귀여우니까, 우리 가게의 스타가 될 것 같지 않아?
  • A-37 복잡한 감정은 총을 뽑아야 할 손을 둔하게 만든다. 허나 지금, 내게 쓸데없는 감정이 싹트고 말았다……
  • 히메카와 히비키 …… 칫, '크면 클 수록 좋다!' 라고 생각하는 놈이, 어째서 아직도 이 시대에 남아 있는 거야. 그런 늘어질 게 분명한 것보단 좀 더 이렇게 하드코어한…… 아아 젠장, 크면 되는 거지?! 그딴 거, 그딴 거 나도 모으면……!!
  • 라이언 누님, 제 이름을 몇 번 반복해서 불러 줄 수 있어요? 라이언, 라이언, 라이언…… 이렇게요. 누님이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좋아요…… 마치 누님이 저만 봐주시는 듯한 느낌이 드니까요, 에헤헤.
  • 모리카와 아야코 너랑 만난 뒤로 친구가 늘었어…… 검은 머리는 사다코, 은색 머리는 레이코야…… 너희랑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
  • 타키가와 나츠히코 저기, 내일 시합이 있는데 보러 와 줄래? 아니, 그냥 오지 마. 네가 가까이서 내 플레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분명 긴장할 테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아카기 시게루 This tile... And this one... There is nothing special about them. I'm just listening to my gut. If you wish to survive the competition, trust your instincts.
  • 와시즈 이와오 Stay with me...! The divine...! The devils...! Keep... Keep blessing me!
  • 사이온지 카즈하 설마 가위바위보에 이런 기술이 있다니…… 역시 아버님이 예전에 말씀하신 대로, 간단해 보이는 것일수록 어렵다는 것인가? 한 번도 이기지 못할 줄이야.
  • 오노데라 나나하 제가 직접 점수를 계산해도 상관은 없지만, 믿을 수 있는 당신에게 맡기는 편이 더 낫겠네요. 부탁드릴게요.
  • 사미르 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었어.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그리고 어둡고 끔찍한 이야기도… 가능하다면 즐거운 이야기만 들려주고 싶어. 너는 이 세상의 어둠에 삼켜지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 시노미야 카구야 I'm a huge fan of dogs. Cats are too cunning. They only play cute for their own benefit. Such manipulative creatures... Don't get me wrong. That doesn't mean that I have hard feelings toward Ichihime. I may hate cats, but I don't feel the same about cat ears. You see, cat ears just make everyone look really cute, especially... the president with cats ears. OMG, so cute...!
  • 시로가네 미유키 Money matters... Since I'm from an impoverished family, I know how it feels to want something you can't have. Well, instead of squandering in ground zero, why not muster some energy and work! Just like I said, hard work gets everything done. If you're willing, I don't mind recommending you to some of my side gigs. Working part-time is never a bad thing. Not only will you feel a sense of achievement, but you'll broaden your horizons. Oh yeah, you know what? Ein just told me about some new gigs. I say we partake in those later!
  • 하야사카 아이 Indeed, the president and my lady come from totally different family backgrounds. But after getting in touch with him, I can somewhat understand why my lady would fall for him. Perhaps a guy like him suits my lady the best.
  • 시로가네 케이 My brother is getting extra gross lately. He's always giggling while on the phone, and he does it all night long. But I'm more concerned about the familiar voice on the other side of the phone. Maybe I'm being paranoid... But are my idiot brother and Kaguya together now? Like "together" together?!
  • 유즈 카비랑 같이 마작을 하자고? 유즈가? 어째서? 과거에 함께 마법을 배운 적이 있긴 하지만, 유즈는 그 여자와는 다른 길을 걷기로 맹세했다는 거다…… 잘 들어, 마녀의 규칙 열세 번째, 토끼 귀를 가진 생물을 믿지 말 것! 외모와는 상관없이 말이야!
  • 젝스 어이, 인파로 북적이니까 잘 따라와. 네 녀석은 약하고 바보인 데다가 싸움도 못하지만, 인간치고는 귀여운 편이니까 인기도 많을 거 아냐? 다른 놈들한테 뺏기면 재미없을 테니깐 말야.
  • 키타하라 릴리 사랑의 속삭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이슬이랍니다. 설령 그 속에 독이 들었다 할지라도, 끊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저기, 조금 더 속삭여 주실 수 있나요? 좀 더 제게 사랑을 속삭여 줘요……
  • 타케이히사 미호코는 정말 대단해. 사려도 깊고 요리든 마작이든 다 잘하니까, 카제코시 애들이 걔를 의지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야. 그리고 그 보석 같은 눈도 정말 예쁘고…… 난 어째서 그 아이를 잊고 있었던 걸까……
  • 후쿠지미호코 "푸른 사파이어는 붉은 루비와 같은 소재의 보석이야." ……지금도 히사는 그때 했던 말이 어떤 의미인지 가르쳐 주지 않는단 말이지. 그치만 괜찮아. 인생은 기니까, 언젠가는 답을 알려 줄 거라 믿어. 그때까지는 스스로 천천히 생각해 보겠어.
  • 아타라시아코 왜 그래? 선물 상자를 빤히 바라보고. 혹시 장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인 거야? 그런 거면 내게 맡겨. 난 이런 거 무지 잘하거든! 그래… 일단 스티커로 디자인을 잡고……
  • 온죠지토키 지난번에 미키 씨가 하도 끈질기게 권유해가 무릎베개를 받아 봤는데… 깜짝 놀랬다. 류카 갸한테는 못 미치지만, 그 사람의 무릎베개도 제법 괜찮더라고. 세상은 넓구나……
  • 시노미야후유미 이쪽으로 오지 마! 더는…… 이 힘을 억누를 수가 없어…… 도망쳐! 아하하, 깜짝 놀랐어? 오빠 노트에 써 있던 대사인데, 무슨 뜻인진 잘 모르겠어~ 그래도, 방금 깜짝 놀란 네 표정은 좀 귀여웠을지도.
  • 칭난 이 아이는 황차. 경솔히 만지지 말도록. 다치게 될 것이다.
  • 키사라기 아야네 자, 편하게 있어. 너를 위해서 몸을 사~알짝만 조사해 볼 뿐이니까.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예방은 중요한 거야…… 여기 누워. 검사 시작할게. 내 의사로서의 실력을 보여 줄 때야~!
  • 미라이 내일 같이 도서관 갈래? 에? 뭘 할 거냐니…… 공부지. 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야. 도서관은 그걸 위해서 존재하는 거잖아? 그것 말고 달리 뭘 한다는…… 그렇지, 아케치한테도 물어볼까. 도서관을 좋아한다고 했었으니까……
  • 를르슈 람페르지 여기선 이한시가 한눈에 보이는구나. 그런데 우리들은 어째서 이 세계에 와 버린 걸까. 아마도 모종의 의미가 있을 터인데……
  • C.C. 혼천신사의 대회에서 이기면, 전세계의 피자를 얻는 것도 가능한 건가? 흥, 재밌네. 조금 본 실력을 발휘해 보도록 할까.
  • 쿠루루기 스자쿠 7년이나 지나고 나니, 나도 를르슈도 꽤나 변했지. 를르슈는 날 보고 어른스러워졌다고 하지만, 를르슈야말로 예전에 비해 거칠어졌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건 나나리와 둘이서, 남매끼리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을지도 모르지.
  • 코즈키 카렌 스자쿠가 하는 말은 겉만 번지르르한 소리야. 거역하지 않고 브리타니아에게 지배당하는 현재를 받아들이는 것이 평화라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스자쿠가 그 신념을 관철하겠다면, 난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걸 저지하겠어.
  • 란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역은 역시 국사무쌍 13면 대기라오. 이유 말이오? ……스승, 괜찮다면 소생과 함께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몸을 편히 가다듬은 뒤 심호흡을 해 주시오. 호흡과 함께 배 전체에 힘을 가득 주고, 그리고 그 힘이 단전까지 내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지금! 큰 목소리로 제창! “오의 국사무쌍 13면 대기!!” ……어떻소! 스승에게도 이 좋은 기운이 느껴지시오?
  • 정말 나랑 같이 행동할 생각이구나…… 딱히 싫은 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냥 어떤 일이든, 파티의 머릿수가 늘어나면 귀찮은 일이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 토죠 쿠로네 어머,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신 듯하네요. 무슨 고민이라도 있으신지요? 괜찮으시다면, 오늘은 제가 나리의 "해어화"가 되어 드리는 건 어떠하실지요?
  • 한나 햇님이 포근허네, 따뜻혀~…… 아, 안 되지, 잠들 뻔혔네. 지금은 일하는 중이니 정신 차려야 혀…… 기여, 오노데라 씨가 어엿한 레이디가 되기 위해선 책을 잔뜩 읽어야 헌다고…… 책을…… 쿨……
  • 무사 꿀, 달아…… 너도, 달아.
  • Illya I always think of Mama when I see Miss Sawako. Mama is just as beautiful as her. Let me show you her picture... Huh? Why is Papa's face missing in all the photos? Hmm... now that you mention it... This is so strange. I can't remember Papa's face either.
  • Miyu Is this city near the ocean...? *Laughter* Ah, I'm okay. I just remembered some nostalgic and happy things.
  • Kuro Call me Kuro-onee-sama if you feel lonely. I'll pat your head to comfort you anytime.
  • Gil I assemble tiles naturally and effectively, gather all the Doras in front of me, and have an extremely high Ippatsu rate... It's only natural for the king to have this level of luck.
  • 이브 크리스 이 일삭패는 구애하는 작은 새 같네요. 북국에는 이렇게 화려한 색을 지닌 새가 많지 않아요. 눈 속에 섞여 들어가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대부분 흰색이나 회색빛을 하고 있거든요. 네? 저라면요? 음…… 역시 붉은색이려나요. 왜냐하면, 그래야 당신이 절 금방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 링랑 싫어싫어싫어! 네가 울고불고 빌어도 오늘은 절대 목욕탕에서 안 나갈 거야. 왜냐면 육지는 건조한걸…… 꼬리지느러미가 갈라질 것 같아.
  • 웬펑 당신은 장래에 분명 부자가 될 거예요~'라는 건 점쟁이들이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고, 손님들도 듣고 싶어 하는 말이기도 해. 그러니까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했을 뿐, 사기라고는 할 수 없지! 하지만 우리 친구의 경우엔,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르게 아마도 진짜로 그렇게 될 거야. 내가 흉을 물리치고 길로 인도하니, 부자가 되지 않는 게 더 힘들겠지.
  • 시로코 얼마 전에 나데시코 씨가 괜찮은 낚시터를 소개해 줬어. 다음에 같이 갈래?
  • 호시노 오늘 또 그 이상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재물운이 없다는 말을 들었어~ 아저씨의 피곤한 얼굴에 돈이 없다고 쓰여있었나?
  • 아루 「레이븐」이나「스트릭스」같은 조직의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으면서, 당신은 그냥 작사일 뿐이라 하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 우후훗,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어, 칭찬하고 있는 거니까. 악당끼리, 사이좋게 협력하자고.
  • 무츠키 자! 작사님, 힘내! 얼른 할 일 끝내고, 잔뜩 놀자구!
  • 쿠츠지 형씨. 날 꽤 자주 찾아오는 것 같은데, 의도가 뻔히 보인다구. 모르는 척해도 소용없어. 자유에 익숙한 짐승을 길들이는 건 말야, 아주 위험한 일이야.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괜찮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