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난

삼청재' 골동품 가게의 주인. 우아하고 과묵한 여자로, 사람보다 노란 앵무새를 더 좋아하는 듯하다. 가게에는 책, 그림, 유명 화가의 작품들로 가득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정작 살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 삼청재의 평판은 그저 그렇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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