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categoryStory:
ending:
[player]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내 줄 순 없어요. 아무래도 본인이랑 직접 얘기하는 게 좋겠어요.
[화과자 가게 사장]잠시만요, 돈은 내고 가셔야죠! 무전취식은 안 되죠!
거리를 빠져나왔는데도 사장의 고함소리가 들려온다. 무섭다.
그 후로 이한시를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날이 어두워지록 이치히메를 찾을 수 없었다.
갑자기 핸드폰이 울렸다. 니카이도였다. 이치히메가 혼천 신사에 돌아왔으니, 더이상 찾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지? 그 쪽지는 또 뭐고?//n난 혼란스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