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히메와 함께 혼천 신사에 강림한 작사 중 한 명.
문득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여행을 하고 있다.
이치히메와 달리 인간의 얼굴을 가지지 못한 것은, 신이 내린 자그마한 벌일 것이다.
행운과 미식은 멍지로의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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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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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어, 마작은 좋아하나? 그런가, 그럼 나 좀 데려가 줘. 도움이 많이 될 거라구. 나는 멍지로라고 해. 너는?
- 잘도 나를 지금까지 기다리게 했겠다! 빨리 시작하자멍!
- 여어, 단짝! 오늘은 먼저 기도부터 할래? 아니면 마작부터 둘래?
- 인간이 마작을 두는 스타일은, 감정에 영향을 받기 쉬워서 연약하지. …얌마! 더 이상 싼 점수로 오르지 마! 물어 버린다멍!
- 이기고 싶다면, 1만 번은 질 각오가 있어야지. 겨우 몇 번 졌다고 불평하는 녀석은 나한테 이길 수 없다구!
- 나란 개의 제일 큰 문제는, 운이 너무 좋아서 제어할 수 없다는 거지. 금방 주위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마니까 말이야. 곤란하게…
- 뭐? 내게 도전하겠다고? 만약 네가 진다면, 내게 라면 한 그릇 사 줘야겠어.
- 내 형제들은 캐치볼밖에 못 해. 안 그랬으면, 너희 인간들 따위랑 마작을 둘까 보냐.
- 운이라는 것은 신념의 일종이지. 믿고자 하는 마음이, 곧 너에게 행운을 불러오는 것이다멍.
- 잠깐이라면 머리를 만지게 해 주지… 그래그래, 좀 더 왼쪽… 더 아래쪽… 머우응…
- 엑, 저 고양이,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이봐 단짝! 저 녀석한테 내가 여기 있다고 얘기하지 마라? 그리고 혹시 향수 가지고 있어? 빨리 내 냄새를 없애야…
- 괜찮네멍.
- 너, 잘 알고 있구나. 단짝!
- 너, 아직 마작은 햇병아리 수준이구나. 안심해라, 내가 직접 알려 주도록 하지.
- 좀 더 아부해도 돼, 단짝. 그럼 내가 나중에 운을 조금 나눠 줄지도 모르지!
- 잘 해나가고 있는걸, 단짝!
- 어때, 나의 완벽한 털이. 우아하고 고귀한 내게 어울리는 윤기지? 만져 볼래멍?
- 너는 내가 최초로 인정한 인간이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노력하라구!
- 이런 느낌, 오랜만인걸, 단짝. 너는 정말로 신기해. 이 계약은 우리들의 인연의 증거다멍. 나는 멍지로. 혼천 신사 최초의 작사 중 한 명으로서, 다시 한번 인사를 올리도록 하지.
- 새해 복 많이 받아, 단짝! 올해는 어떤 소원을 빌래? 알려 줘 봐, 내가 이뤄줄 테니까. 물론, 공짜로 말이지!
- 단짝, 비장의 선물을 주지! 무려 내가 아끼는 뼈다멍! 소중히 여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