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미야 나츠키
바 「LULLABY」에서 바텐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약간 중2병스럽고,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 바 오너의 영향으로 마작을 시작했다. 마작 실력에는 꽤 자신이 있다.
자주 하는 MMORPG에서는 「백야(白夜)」라는 ID로 도적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있다. 평소 자신 안에 억눌려있던 감정을 토해내기 때문인지, 게임 내의 언동은 실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날뛰는 경향이 있다.
동인 이벤트 등에서는 「백야」의 코스프레를 하고 자주 참가해, 가장 재현도가 높은 백야 코스플레이어라고 칭송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