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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光の秘宝 202210
할로윈…… 작년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저한테 무슨 코스프레를 한 거냐고 묻더라고요. 전 그냥 평소처럼 책을 읽고 있었을 뿐인데…… 귀신이 되어 버렸네요? 2022-11-01
당신…… 그거 코스프레 아니었나요? 2022-11-01
그건 뭘 모르는 말씀이죠. 2022-11-01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칠 수도 있긴 해요. 2022-11-01
……프랑켄슈타인으로 할까요? 2022-11-01
평소에도 그래요. 2022-11-01
베개 위 속삭임 202307
V네가 저번에 읽고 싶다고 한 책이 들어와서 그런데, 혹시 필요해? 2023-07-29
별로 힘든 일도 아닌데 뭘. 오늘 마침 천월 신사에 갈 일도 있었으니까, 겸사겸사 가져다줄게. 2023-07-29
……"majsoul story", 이게 마작에 관한 우화 책이었던가? 음, 혹시 이 책을 직접 고르신 건가요? 2023-07-29
그런 뜻이 아니라…… 음…… 아니에요…… 우화 이야기를 들었던 게 참 오래전이라 오랜만에 듣고 싶어졌네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2023-07-29
썸머 아일랜드 202406
해피 아일랜드는 역시 즐겁네요. 며칠 전 연재 중단을 발표했던 작가님이 오늘 갑자기 연재를 재개했어요…… 놀이공원과 새로워진 소설 연재, 두 배의 행복을 얻었네요. 2024-07-02
풉, 작가님의 최신 근황을 봤나요……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는데. 2024-07-02
작가님이 연재를 중단한 이유가 해피 아일랜드에 놀러 오기 위해서였대요. 그런데 동화의 성에서 편집자와 마주치는 바람에 지금 해피 아일랜드 호텔에서 '감금'된 채로 연재 중이래요. 2024-07-02
그래서 더 웃긴 거죠. 2024-07-02
당연히 애정에 대한 엄청난 집착을 묘사하는 책이죠. 내면의 갈등 속에서 욕망이 피어나는 고전적인 장면이 있고, 그리고 육체가 끊임없이 부딪히며 유혹적인 소리를 내는 "환생을 하고서야 내 원수도 환생했다는 걸 알았다" 예요.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