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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城玄音 正月

토죠 쿠로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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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후후, 왜 그러셔요? 놀라셨나요? 확실히, 전통에 따르자면 이런 기념일에 “기도춘”의 여주인은 시내를 돌며 인사를 해야 하지요. 하지만……
모처럼의 새해이니 신분과 직위 같은 건 모두 잊고, 그저 나리와 함께 있고 싶다는 저의 어리광을 받아 주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