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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ぐや姫 正月

카구야히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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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이니라! 자 자, 얼른 내놓거라! 오늘은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날인 게다. 경건하게 공물을 바치도록 하여라. 이 몸은 이미 준비 만전했니라. 뭐? 세뱃돈을 달라고? 무례한 것, 공물도 없이 거꾸로 신에게 돈을 받아 가려고 하다니…… 뭐라고? 세뱃돈은 위대한 자가 아랫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이 몸은 위대하기에 줘야 하는 것이라고…… 흐흠. 조, 좋다. 자, 이 몸의 신력이 담긴 부적이다. 돈보다 훨씬 좋지 않느냐? 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