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 아무리 봐도 난 이한시에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
[야기 유이] ……선배의 반응, 재밌어.
[야기 유이] 선배도 자신이 재밌다는 점을 조금 더 자각해야 해.
[player] 날 놀리는 거야?
[야기 유이] 진심이야.
[player] 그, 그런가……
보통은 야기 유이 같은 타입이 더 흥미로울 거다……
[야기 유이] 선배, 우리 집 가는 방향 같지 않아?
[야기 유이] 전에 우리 집 근처 편의점에서 선배를 본 적이 있어…… 아마 우리 둘, 가까이에 사는 것 같아.
[player] 그래?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player] 근데, 같은 방향이 아니더라도 오늘은 널 바래다줄 수 있어.
[야기 유이] 좋아.
[player] 평소에 집에서 직접 요리해?
[야기 유이] 응. 그런데 아직 연습 중이긴 해.
[player] 그럼 가는 길에 마트에 잠깐 들르자. 나도 사야 할 게 좀 있어.
그렇게 해서, 우리는 근처의 대형 마트에 도착했다.
웬만한 물건은 다 있는 마트라, 필요한 물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player] 음…… 우유도 다 떨어졌으니, 이번에 같이 좀 사야겠다.
[player] 야기, 오늘 저녁에는 뭘 만들 계획이야……
[player] 잠깐, 말하지 말아 봐. 내가 한번 맞혀볼게.
그녀가 든 장바구니 속 식재료를 보면,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 추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보자. 배추, 상추, 로메인, 적상추……?
양배추, 적양배추, 방울양배추……
[player] 음…… 야기……?
[player] 이렇게 채소를 한가득 사서, 도대체 뭘 만들려는 거야……
[야기 유이] 선배, 아까 맞혀보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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