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湧き水を沸かす、茶葉を見せる、茶壺を温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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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샤오가 새벽에 떠온 깨끗한 샘물을 주전자에 넣고 끓였다. 그동안 손님들에게 곧 끓일 우롱차를 보여준 뒤, 끓인 물로 자사호를 한번 꼼꼼히 씻어냈다.
[-] 심사위원 왕 선생은 내 옆으로 와 자사호에 손을 대고 온도를 체크하더니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유엔샤오] 음, 역시 내 다도 비법서를 전수받은 사람답군. 그럴듯하게 잘 배웠어.
[-] 내 기억 상으로 4번부터 6번까지는 분명 찻잎을 우려내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우롱차는 마시기에 굉장히 까다로운 차다. 일반적으로 첫 잔은 맛이 좋지 않고, 가장 맛이 제대로 우러나는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