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風、波瀾を起す

* 승낙 or 거절
* 꽤 괜찮아 보이는 임무인데, 설마 무슨 대가라도 치뤄야 하는 건 아니겠지? or 왜 '효'에서 직접 사람을 보내지 않는 거야?
* 믿지 않는다 or 믿는다
* 임무에 성공하는 조건이 뭔데? or 왜 나한테 이걸 시키는 건데?
* [player]남의 프라이버시를 그렇게 함부로 보면 안 되지! or [player]내 생일은 어떻게 아는 건데?
* 시키는 대로 물어봐 준다 or 누가 니 맘대로 해 준대? 절대 안 물어볼 거다!

* 우아한 색감의 격식을 갖춘 정장을 고른다 or 화려한 색깔이 조합된 밝은색 옷을 고른다 or 활동성 좋은 캐주얼한 옷을 고른다
* 하는 건 없지만 식성은 대단했지 or 열정적이고 용감한 데다가 마음씨도 착했지
* 그럴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선 모두가 가면을 쓰고 지내니 말이다 or 아무래도 어색하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과 지내는 편이 좋다

"어이, 듣고 있어?"
나데시코의 말에 무전기는 그저 지직거리는 소리로 회답하며, 나데시코가 통신 범위를 벗어났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었다.
손목시계의 시간으로 보아, 나데시코는 한동안 프리 라이딩을 한 모양이다. 이제 곧 국도 옆 보급소로 가 이번 투어를 함께한 팀원들과 합류해야 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 신호가 약해지는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하며,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 버렸다.
나데시코는 다시 한번 팀원들과 연락을 해 봤지만, 결국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한... more

* 나데시코와 함께한다. or 힐리와 함께한다.
* 열차를 왼쪽으로 보낸다 or 열차를 오른쪽으로 보낸다 or 선택하지 않는다
* 소우무 쪽에 남는다. or 소우무 쪽에 남는 편이 모두에게 좋겠지. or 도무지 선택지가 없다면, 굳이 억지로 고를 필요는 없다. or 선택지가 많은 상황에선, 아직 선택지가 많이 남았다는 걸 위안 삼게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