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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획득 음성 여어, 기운 좋아 보이는 젊은이구만. 아저씨는 츠키미 잔이라고 한다. 잘 부탁해.
  • 로그인 일반 또 너인가. 어때, 요즘은 잘 지내고 있나?
  • 로그인-최고 인연 絆レベル5 기다렸다. 어때, 오늘은 아저씨랑 한판 해 볼래?
  • 로비 상호작용1 술로 회피하는건 네 나이에 맞지 않아. 사탕이나 먹어라, 한가득 먹어. 그러면 인생도 달콤해질지도 모른다고?
  • 로비 상호작용2 어떤 위인이 말했지. "사람은 불행할 때에는 확실히 '불행함'을 느끼지만, '행복함'이란 되돌아보는 순간밖에는 느끼지 못한다"라고. 지금 네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이미 힘든 일이 전부 과거로 지나가 버렸단 뜻이겠지. 이야, 잘 됐구만.
  • 로비 상호작용3 絆レベル1 검도와 마작은 통하는 면이 있지. 정답이냐 아니냐보다도, 자신과 맞느냐 맞지 않느냐, 단지 그것 뿐이야. 이 세상의 '길'이라는 건, 결국 전부 연결되어 있는 거니까.
  • 로비 상호작용4 絆レベル2 자부심'이라는 말은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 의미를 지니게 되지. 일족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열악한 환경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맑은 정신을 지켜내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기는 녀석도 있지. 그리고 가족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기는 녀석도 있는 법이고. 하지만 이 아저씨의 자부심은 하찮단 말이지? 매일 마작으로 술값을 충당할 용돈을 버는 겸, 꼬맹이들에게 줄 사탕값만 챙길 수 있다면 충분해. 하하.
  • 로비 상호작용5 絆レベル3 아무리 칼을 미화해서 표현하더라도, 그게 흉기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 '지키기 위한 검'이라 할지라도, 칼끝을 마주 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살인을 위한 검'이 되는 거잖아? 결국, 칼을 뽑기 위해 고상한 변명을 만드는 것보다도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야…
  • 로비 상호작용6 絆レベル4 즐거운 때에는 큰 소리로 웃고, 슬플 때에는 마음껏 울어라. 내 앞에서도 진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이 아저씨에겐 더 이상 방법이 없어.
  • 로비 상호작용7 絆レベル5 대부분 사람들은, 월요일이 짜증나는 날이라고 생각하지… 엥? 무직 주제에 그런 소리를 해 댄다니, 실례구만. 이 아저씨는 일이 있든 말든 월요일이 싫단 말이지~ 왜냐하면, 마작 회관에 오는 사람이 줄어들거든. '한 사람 부족할 때'가 얼마나 힘든 건지 알고 있나?
  • 로비 상호작용8 絆レベル5 세계가 너무 넓어서 자신이 마치 하찮은 존재처럼 느껴진다면,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바꿔 보도록 해. 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 세상이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네가 그 녀석의 전부가 되는 거야. 하하… 오늘 아저씨, 왠지 철학적이지 않아? 물론 네가 기운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디선가 주워듣고 왔을 뿐이지만 말이야. 어디 보자~ 이게 어느 책에 쓰여 있었더라…
  • 선물-일반 아, 고마워~ 답례로 사탕 줄까.
  • 선물-기쁨 이 아저씨도 벌써 나이를 먹은 건지… 이렇게 시시한 취향까지도 결국 네게 들켜 버리고 말았구만, 하하…
  • 인연 레벨업1 絆レベル1 이 정도 술 가지고는, 아저씨 얘기는 못 해준다. 우선 네 얘기를 들려줘.
  • 인연 레벨업2 絆レベル2 사탕 먹는 모습이 정말 꼬맹이 같구만. 하지만 고민이 없어 보여서 참 부럽구나…
  • 인연 레벨업3 絆レベル3 한심한 모습을 보여서 부끄럽구만… 이봐, 방금 일은 비밀로 하지 않을래? 우리 둘만의 비밀로 말이야.
  • 인연 레벨업4 絆レベル4 누구든 항상 장점은 있지. 그리고 그 점을 스스로 깨닫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깨닫지 못하는 녀석도 있어. 차이는 그뿐이야. 그러니까 자신이 남들 만큼 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기죽지 마라. 언젠가 나도 빛날 수 있을 거라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결국 모든 게 잘 풀릴 거야… 헤헤. 그렇지 않았다면, 잘난 점 하나 없는 이 아저씨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겠어? 이게 바로 어른의 철학이라는 거란다.
  • 인연 레벨업5 絆レベル5 누군가는 곧 누군가의 소유물'이라는 이야기 말이야. 언뜻 보면 충성심을 나타내는 말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서로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이만큼 친해졌으니, 너의 것이 되어 주겠다' 같은 소리는 하지 말거라. 하지만 약속하마. 이제부터 너랑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고 말이지.
  • 계약 契約 이럴 때는 "고마워"와 "잘 부탁해" 중 어떤 말을 해야하지…? 나는 이런 쪽으로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럴 때 상대가 가장 듣고 싶을 만한 말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뭐 어쨌건, 듣고 싶은 말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너를 지키겠다는 결심만은 반드시 끝까지 지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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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契約 신년인가~ 새해랍시고 기뻐하는 건 너 같은 꼬맹이 뿐이지. 아저씨는 오랫동안 새해 같은 건 생각해 본 적도 없어. 이유는… 맞아, 아마 혼자 있다 보면 새해가 왔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아서 그랬던 게 아닐까. 하지만 올해는 너랑 함께 있으니,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 아저씨, 기대할게?
  • 발렌타인 데이 契約 서양의 기념일은 역시 나랑 좀 안 맞네. 이 이벤트도 옛날에 어떤 과자 가게에서 유행시킨 거라고 하던데, 솔직히 잘 와닿지 않는단 말이지… 뭐, 네가 초콜릿을 좋아한다면야, 굳이 오늘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사 줄 수 있다구,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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