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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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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oice
- 나는 C.C.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냐.
- 잘 와 줬구나.
- 뭐야, 너인가. 마침 잘 됐네. 잠시 어울려 주도록 할까.
-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 필요는 없어.
- 물어보면 뭐든지 대답해 줄 거라고 생각했어? 미안하지만 대답하고 싶지 않은 것에 답할 생각은 없어.
- 식사를 뭘로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피자로 해. 마침 여기 포인트 카드가 있으니깐.
- 가끔 '마녀'가 마작을 하러 온다, 라고 그 카비라는 점쟁이가 그랬지. 이 세계의 마녀란 어떤 것이려나.
- 어느 세계에서나 시답잖은 부분에서까지 프라이드에 집착하는 녀석이 있지. 좀 더 편하게 살 수도 있을 텐데 말이야.
- 를르슈? 그 녀석과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야. 계약을 완수한다는 장래를 말이지.
- 혼천신사의 대회에서 이기면, 전세계의 피자를 얻는 것도 가능한 건가? 흥, 재밌네. 조금 본 실력을 발휘해 보도록 할까.
- 내 소원은 를르슈가 이뤄줄 거야. 난 그걸 위해 를르슈의 소원을 이뤄줄 필요가 있어.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다정한 세계를 만든다는 소원을 말이지.
- 나한테 선물이라니, 별난 녀석이구나.
- 선물? 피자라면 받아 줄 수 있다만?
- 시작은 브리타니아한테 잡혀 버린 것이었지. 운이 나쁘게도, 난 거기서 연구 대상이 되어 버렸어.
- 날 붙잡은 것은 를르슈의 이복형제인 클로비스. 그 녀석은 본국에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곤 내 존재를 숨겼어.
- 일급 기밀이 되어 버린 나를, 레지스탕스는 병기라고 착각하곤 브리타니아에게서 빼돌렸어. 그게 를르슈랑 만나는 계기가 되었지.
- 날 되찾으려고 하던 브리타니아는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어. 그리고 날 감싸려고 했던 를르슈도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지. 그래서 난, 그 녀석한테 힘을 줬어.
- 난 를르슈에게 힘을 줬어. 살기 위한 힘을. 기어스라는 이름의 힘을. 그렇게 그 녀석의 반역이 시작된 거야.
- 계약하게 되면 넌 인간의 세상에서 살면서, 인간과는 다른 법칙을 살아가게 된다. 다른 섭리, 다른 시간, 다른 목숨. 왕의 힘은 널 고독하게 만들 것이다. 그 각오가 있다면……
- 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를 맞이한다는 행위는 구식이 아닌가 싶었다만, 이렇게 너한테 인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
- 초콜릿? 아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였네! 그치만 시즈한테 줄 거 말고는 없어. ……아니, 풋. 아하하! 그렇게까지 실망하는 거야? 농담이야, 여기 있어! 자, 해피 발렌타인!